사전프로젝트 2

[항해] 사전 프로젝트 (5) - 끝이 보인다!

본격적인 항해를 떠나기 3일 전이다. 사전 프로젝트 진행 일정을 계산해보니 아이디어를 채택하고 회의 한 후 첫 코드를 짠지 딱 2주가 지났다. 개인프로젝트를 하려고 했을 때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몰라 흐지부지 끝난적이 종종 있었는데 의욕적인 팀원들이랑 머리를 맞대고 시간을 충분히 할애한 결과 드디어 프로젝트의 끝이 보인다. 처음엔 조금 막막했는데 그래도 계속하니까 된다. 그냥 묵묵히 하니까 된다 아마 오늘 회의를 끝으로 각자의 브랜치를 합치고 최종 결과물을 제출하게 될 것 같다. 아쉽게도 항해의 사전프로젝트 시리즈는 이 다음 포스팅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 그동안의 작업물을 보기 쉽게 올릴테니 많관부!!

[항해] 사전 프로젝트 (1)

사실 제목에 인덱스까지 붙일만큼 거창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나중에 타임라인 순으로 편하게 보기 위해 붙여본다. 한 3페이지 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지만 항해를 떠나기 전에 협업을 경험해보고 자신감을 얻기 위해 우리가 계획한 기능을 전부 구현하고 마무리 짓는 걸 최우선순위로 뒀다. 프로젝트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테마별 여행준비물 챙기기?'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첫 페이지에서 캠핑, 글램핑, 배낭여행, 호캉스 등의 테마를 선택하면 그 테마에 맞는 숙소를 추천받고 본인이 직접 URL로 추가 할 수도 있다. 2페이지로 넘어와 야X자 or 여X어때 등의 숙박 사이트에서 URL을 가져온 후 코멘트와 함께 입력하면 이미지를 가져와 카드형식으로 추가가 된다. 그 다음 숙소의 사진을 클릭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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