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에 인덱스까지 붙일만큼 거창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나중에 타임라인 순으로 편하게 보기 위해 붙여본다. 한 3페이지 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지만 항해를 떠나기 전에 협업을 경험해보고 자신감을 얻기 위해 우리가 계획한 기능을 전부 구현하고 마무리 짓는 걸 최우선순위로 뒀다. 프로젝트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테마별 여행준비물 챙기기?'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첫 페이지에서 캠핑, 글램핑, 배낭여행, 호캉스 등의 테마를 선택하면 그 테마에 맞는 숙소를 추천받고 본인이 직접 URL로 추가 할 수도 있다. 2페이지로 넘어와 야X자 or 여X어때 등의 숙박 사이트에서 URL을 가져온 후 코멘트와 함께 입력하면 이미지를 가져와 카드형식으로 추가가 된다. 그 다음 숙소의 사진을 클릭 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