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사전 프로젝트 (마무리) - 정리하는 글
항해를 빨리 결정하고
지원했던 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확히 2주만에
깃헙을 사용하고 백과 프론트 협업을 배워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시켰기 때문이다.
아마 늦게 지원했으면
사전스터디 조에도 늦게 참여했을 거고
토이 프로젝트는 꿈도 꾸지 못했겠지...
끝까지 완주한 우리 팀원들 그리고 팀장님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프로젝트 명은
신세계 프로젝ㅌ... 가 아니라
이번 여행,
준비됐나?
-이다.
코로나가 풀리면서 억눌려있던
여행심리가 폭발했을 것이고
그에 맞춘 컨셉을 토이 프로젝트에 접목했다.
웹개발 종합반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들을 최대한 활용하였고
간단한 기능설명을 하자면
- 각 테마에 맞는 숙소를 크롤링해서 저장한다.
- 각 숙소에 챙겨가야할 것들이나
갔다온 후 챙겼으면 좋았을 준비물들을
입력, 삭제한다.
프로젝트를 활용하는 방법은
직접 들어가서
위와 같이 버튼을 누른 후 확인 할 수 있지만
이 블로그 글에서도 한번 다루겠다.
우선 원하는 여행의 테마를 누른 후
해당 테마에 걸맞는 숙소의 URL을 복사해 가져온다.
(야X자, 여X어때 등 숙박예약 홈페이지)
숙소사진에 마우스를 올리면
해당 숙소의 설명을 볼 수 있다.
마음에 안드는 숙소는 삭제할 수 있고
숙소를 선택하여 클릭하면
준비물을 챙기는 모달창이 뜬다.
여기서
원하는 준비물들을 입력하고
챙긴 준비물은 완료! 버튼을 눌러 체크해준다.
삭제도 가능하다!
( 모바일 버전도 전부 구현했다.
이게 정말 뿌듯하다.)
되게 비장하게
사용법을 설명했으나
사실은 이게 전부이다...
아무래도 팀원들 중
그 전에 공부했던 사람도 있고
이번 항해를 통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같이하고
서로 끌어주면서 공부하다보니
시간이 꽤 오래걸렸다.
그래도 본격적인 11일 항해시작 전에 마무리돼서
오늘은 마음편하게 팀원들끼리 사담을 나눴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항해를 떠나게 되는데
어떤 일이 펼쳐질지
뭘 배우게 될지
얼마나 힘들지
기대되면서도 무섭다.
이틀에 하나씩은 꼭
글을 포스팅하려고 노력하지만
아마 힘들어질지도 ㅎㅎ.....
여기서
사전 토이 프로젝트는 마무리하고
앞으로는 다른 프로젝트로 찾아오겠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