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앞과 뒤

위르겐 2022. 7. 6. 21:16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에 대한

고민을 살짝 털어놓고 싶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된다고 해도

백을 간과해선 안되니 

그제, 어제, 오늘 

총 3일에 걸쳐

스프링, node.js, 리액트 세션을 들었는데

 

듣고 난 후 생각은

역시 모든 개발자는 

풀스택으로 귀결된다!

이다.

 

 

직감적으로 알고있었지만

오늘까지 총 3일에 걸쳐 들은 세션은

그 생각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줬다.

 

 

하지만

취업하여 경력을 쌓기 위해선

결국 프론트와 백을 선택해야 한다.

 

풀스택 개발자 채용! 이란 공고는 

지금 내 수준에서는 감히 올려다보지도 못할 터이니...

 

 

선택과 집중을 하자면

나는 무조건 프론트이다.

 

 

지금까지 배운게 아깝기도하고

자바를 새로 배우기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된다....

 

 

무엇보다 결과적으로

클라이언트의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결과물을 내 손으로 제어한다는 게 매력적이다.

 

 

결론은

'백을 언제든 배울 준비가 된 프론트엔드 개발자'

가 되고 싶다.

 

 

 

머리가 복잡할 때

고민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기록을 남기면

글을 써내려감과 동시에 

정리가 된다.

 

지금이 딱 그런기분이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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